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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융대상]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차별서비스…WM시장 선도

[2020 금융대상] 삼성증권, 초고액자산가 차별서비스…WM시장 선도

기사승인 2020.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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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훈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삼성증권은 올해 자산관리(WM) 사업 확대를 통해 초부유층 및 리테일 고객 기반 확대를 위한 영업력 제고 및 특화 마케팅 강화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초저금리 시대가 본격화 되면서 동학개미로 일컬어지는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이에 삼성증권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난 2일 기준 증권업계 최초로 리테일 예탁자산 244조원을 돌파했다. 지난 6월 200조원을 돌파한 지 불과 두 달여 만의 기록 경신이다. 지난 7일 기준 비대면고객 자산 규모는 2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들 대상으로 전담팀을 만들어 특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이후 지난 10년간 고객수는 2300명으로 2배, 자산은 71조로 2.2배 성장했다. 특히 유튜브 영상을 통한 정보 제공 방식과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시리즈를 통해 주식은 물론, 자산과 투자 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프라이빗뱅커(PB)들로 구성된 전담상담팀 등을 꾸려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고 있다. 언택트 콘텐츠의 범위도 개인투자자에 국한하지 않고, 상장법인들을 위한 ‘언택트 써밋’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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