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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25일 류현진 승리 시 4년 만에 가을야구 복귀

토론토, 25일 류현진 승리 시 4년 만에 가을야구 복귀

기사승인 2020. 09. 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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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Jays Braves Baseball <YONHAP NO-1802> (AP)
류현진 /AP연합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포스트시즌(PS)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간) 양키스의 선발 다나카 마사히로를 무너뜨리고 14-1 대승을 거뒀다. 다나카는 4이닝 동안 홈런 1개 등 안타 8개를 맞고 5실점(3자책점) 했다.

토론토 선발 로비 레이는 4이닝 1실점(비자책점)으호 호투했고, 포수 대니 잰슨이 3타점, 캐번 비지오 2타점, 보 비셋 2타점,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3타점 등 타선이 폭발했다.

시즌 29승 27패를 거둔 토론토는 1승을 보태거나 포스트시즌 막차 경쟁팀인 시애틀 매리너스가 1패를 하면 남은 3경기에 관계없이 가을 야구 진출권을 확보한다.

25일 오전 7시 3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등판하는 류현진(33)이 승리하면, 토론토는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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