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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금융대상] 현대카드, ‘디지털 러버’로 언택트 세대와 공감

[2020 금융대상] 현대카드, ‘디지털 러버’로 언택트 세대와 공감

기사승인 2020. 09. 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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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의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 시리즈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디지털 러버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디지털 생활비 전용 카드다. 각기 다른 성격의 혜택을 ‘기본· 구독·선물’이란 3개 층으로 구성해 상품과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스트리밍과 페이‘ 혜택이다. 복잡한 조건 없이 월 1만원 안팎의 고정지출 항목 하나를 깔끔하게 덜어주는 방식으로 혜택을 설계했다. 일단 주요 디지털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넷플릭스, 멜론, 지니 중 1개 서비스의 이용요금을 매월 최고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SSG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 할인 혜택도 상당하다. 결제금액의 5%를 매월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현대카드 DIGITAL LOVER_1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한 우주여행자’를 모티브로 한 카드 디자인도 인기다. 플레이트는 자기결정권을 중시하는 디지털 러버 회원들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4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 ‘부식된 우주선 표면(Jean Crush)’, ‘우주선 속 오래된 로봇(Rusty Robot)’, ‘행성의 폭발(Star Bomb)’, ‘우주선 카드 키(Foggy Planet)’ 컨셉이다. 플레이트는 거칠고 독특한 앞면과 선명한 뒷면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새롭게 개발된 금속 시트와 투명 소재가 적용되는 등 현대카드의 카드 제작 기술력이 집약돼있다.
현대카드_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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