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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공급사 선정

인크루트, 중기부 ‘K-비대면 바우처’ 공급사 선정

기사승인 2020. 09.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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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인크루트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화상회의 부문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전환을 위한 디지털화 촉진 등을 위해 정부가 내년까지 6400억원(민간 자부담금 640억원 포함) 예산을 편성해 회사 16만곳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재택근무, 화상회의,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등 공급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400만원 한도에서 90%를 지원받는다.

인크루트는 자체 디지털 채용솔루션 인크루트 뷰(VIEW)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형태로 제공된다며 중소기업, 벤처, 스타트업이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인크루트 뷰는 △화상면접 △영상면접 △인성영상면접 등을 활용해 지원자를 평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영상면접은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용됐고, 인성영상면접은 영상면접에 인성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이다.

회사가 영상면접을 통해 면접관 및 면접응시자 쌍방 모두 지역·장소에 구애 없이 면접을 볼 수 있고, 후보자의 태도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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