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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슈퍼엠 “힘든 시기에 희망 담은 1집…우리의 색깔 뚜렷해졌다”

‘컴백’ 슈퍼엠 “힘든 시기에 희망 담은 1집…우리의 색깔 뚜렷해졌다”

기사승인 2020. 09.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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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SuperM)이 새 앨범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 한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엠(SuperM)이 새 앨범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 한다.

슈퍼엠은 25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정규앨범 ‘슈퍼 원(Super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백현은 이번 앨범에 대해 “싱글 ‘헌드레드’와 ‘호랑이’ 이번에 선공개된 ‘원’까지 포함된 미공개곡까지 15곡 정도가 담겼다. 여러 장르의 곡들이 들어있다”라며 “슈퍼엠의 색깔이 이제야 뚜렷하게 나타나는 앨범이 아닐까 싶다. 많은 분들께서 슈퍼엠의 색깔을 이번 앨범을 통해 확인해주셨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카이는 “앨범에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다. 또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는데 요즘에 어려움이 있지 않나. 같이 하나의 힘으로 이겨내보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희망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앨범을 들으면서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고 가볍게 노래 들으면서 간단한 행복이라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엑소 백현과 카이·NCT의 태용과 마크·루카스·텐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15곡이 수록돼 있다.

지난 23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One (Monster & Infinity)’은 이번 정규 앨범 수록곡 ‘몬스터(Monster)’와 ‘인피티니(Infinity)’를 합쳐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 곡이다. 닥친 고난들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앨범은 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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