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ip20200925125414 | 0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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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임산물 불법채취, 비법정탐방로 출입금지 위반 등에 대해 사전예고 집중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속 기간은 26일부터 11월 8일까지며,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이 상시 순찰 및 단속한다.
집중단속 대상은 버섯, 약초 등 임산물 불법채취, 출입금지 위반 이며 적발 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및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상기 불법·무질서 행위 단속에 대해 국립공원 특별단속팀 및 무인기 순찰대 운영,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벌인다.
박순찬 자원보전과장은 “월악산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를 위해 무분별한 임산물 불법채취 및 비법정탐방로 출입 등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과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