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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정재현 상주시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수용

법원, 정재현 상주시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수용

기사승인 2020. 09. 2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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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상주시의장
정재현 경북 상주시의회 의장이 복귀했다.

대구지방법원이 ‘상주시 의장 불신임 의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정 의장은 25일 오전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파행을 맞은 시의회에 실망한 상주시민들에게 입장문을 밝혔다.

정 의장은 “무엇보다 상주시민들에게 가장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상주시의원들과 합심해 노력하는 시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위급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시의회가 위기 해결을 위해 단합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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