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 | 0 | 한국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은 25일 농산물 후원품 전달에 앞서 관계기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광해관리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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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노사는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2020년 명절애(愛)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공단 노사는 25일 복지관을 찾아 햅쌀 등 지역 농수산품으로 이루어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관내 취약계층 600 가정을 방문해 명절인사를 나누고 물품을 직접 전달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 21일에도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농산물 꾸러미 200개를 복지관 이용 어르신에게 전달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며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으시기를 바라며, 지역농산물 후원을 통해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지역경제활성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