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교수들은 주기적인 평가와 보충학습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생들의 숙련도를 높이고, 교육생은 7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100% 출석률을 보여주는 등 배움의 열의를 보였다.
정대화 총장은 “국가기술자격과정 및 직업능력개발 과정은 학생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평생학습과 성인 전환기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대학의 책임과 역할”이라며 “나아가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실질적 공영대학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