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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동해해경청, 추석 전통시장 장보기 나서

기사승인 2020. 09. 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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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중앙전통시장에서 장보는 김영모 동해해경청장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25일 삼척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지역의 시장상인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제공=동해지방해양경찰청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25일 삼척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나서 지역의 시장상인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동해해경청 직원 40여명이 효도선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인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해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섰다.

김영모 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비록 많은 직원들이 고향 방문은 하지 못하더라도 전통시장에서 효도선물을 구매해 부모님께 보내게 됐다”면서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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