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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코로나19’에도 하반기 410명 신규채용

농협, ‘코로나19’에도 하반기 410명 신규채용

기사승인 2020. 09. 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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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온느 28일부터 2020년 하반기 범농협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를 합해 410여명 수준이다.

농협은 상반기에 370여명의 신규채용을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진행중인 농축협 신규채용(900여명)과 함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협은 이번 채용에서 계열사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계열사별 모집 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자금운용, 축산지원, 전문분야 등이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은 교실당 응시자 수를 대폭 축소하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객관적인 채용을 위한‘온라인 AI역량검사’를 도입해 활용하는 등 채용과정 전반에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했다.

지원서 접수는 10월 6일까지이고, 모든 채용과정은 학력, 연령, 성별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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