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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추석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240억 선지급

공영홈쇼핑, 추석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240억 선지급

기사승인 2020. 09.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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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8일 협력업체 약 1000곳을 대상으로 24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참여해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판매대금 1억원 조기 집행한 것을 고려하면 이번 지급으로 협력사들이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착한 선결제는 공영홈쇼핑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 판매대금 및 용역비선지급 등을 실시한 캠페인이다.

회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회사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사의 운영 자금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유일한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지원 정책들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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