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금융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기업에 수여하는 ‘2020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서울시티클럽에서 성료했다. 아시아투데이 금융대상은 201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최우수 금융기업에 상을 수여하는 시상식으로서 전통성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철저한 방역 속에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코로나19 소독기를 설치했고, 시상식 시작에 앞서 행사장 전체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또한 수상자와 시상자를 포함해 참석 인원을 49명 이하로 제한했고, 좌석도 충분한 거리를 두는 등 철저하게 통제했다. 행사장 시작부터 끝까지 전 참석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 방역도 준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