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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예언한 ‘테넷’?…“어디에 붙여도 말이 돼”

‘무한도전’이 예언한 ‘테넷’?…“어디에 붙여도 말이 돼”

기사승인 2020. 09. 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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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MBC
MBC '무한도전'이 종방 후에도 온라인 상에서 여전한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래를 예언한 무한도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MBC '무한도전'의 방송분이 캡처되어 있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노홍철이 "오리들이 거꾸로 가고 있다"며 유재석, 정형돈과 함께 탑승한 기차 안에서 창문을 손가락으로 가리킨 모습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MBC

이외에도 "진짜 사나이 같은 정말 어려운" "가짜사나이"라는 자막으로 멤버들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짜 사나이' 시즌에 대해 미리 예언했다고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MBC

또한 최근 종방한 배우 김수현, 서예지 등이 열연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제목을 미리 예언했다며 박명수와 유재석이 의사 가운을 입고있는 모습이 캡처돼 공유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MBC

이어 "10년 후에 재석이 혼자만 남을 거라고 생각한다"는 윤정수, 조혜련, 이윤석 등의 '무한도전' 멤버들이 아닌 동료 개그맨들의 농담식 발언이 캡처돼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MBC '놀면 뭐하니?'를 예언했다고 나왔다.


누리꾼들은 "끼워 맞추기 수준이 끼워 맞추기 장난감 수준이네" "하도 오래해서 그런가 어디에 붙여도 말이 되네" "이제 와서 보니까 좀 레전드" "심슨급 끼워맞추긴데 웃기긴하네" "이 정도면 억지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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