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투데이갤러리]이승희의 ‘Thirsty’

[투데이갤러리]이승희의 ‘Thirsty’

기사승인 2020. 09. 28.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데이갤러리 이승희
Thirsty(ink on Hanji with mixed materials 100x150cm)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라 할 수 있는 ‘개’는 사람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승희 작가는 ‘개’라는 존재가 인간에게 전하는 감정과, 개와 함께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이를 회화적 매체를 통해 작품화 시킨다. 작가는 일상 속의 다양한 오브제들을 활용해 작품을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는 개와 사람 사이의 아주 개인적인 기억에서부터 개와 관련된 오늘날 여러 사회적인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작품 소재로 다룬다.

작가는 영국 런던 예술대학교, 첼시 컬리지 오브 아트에서 파인아트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화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온수공간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