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_20200928_100009673 | 0 | 창녕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28일 창녕 전통시장에서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친환경적 추석명절보내기’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제공=창녕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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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28일 장날 전통시장에서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친환경적 추석명절 보내기’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단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물 티슈 및 음식물 쓰레기 등을 하수관로에 투기하는 사례가 빈번해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있다”며 올바른 배출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권영규 이사장은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은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이라며 “친환경적이고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