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24일 열린 1차에 이어 두번째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다.
참가 기업들은 여주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업체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장소,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 현지시장 분석리포트 등을 제공받는다.
2차 시장개척단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양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 시작한 이 사업은 1차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상담실적 78건, 868만2000달러, 계약추진 60건, 453만8000달러의 성과를 기록했고, 이어 2차 동남아 시장개척단 역시 상담실적 50건, 699만5000달러, 계약추진 31건, 220만5000달러의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