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여주시, 10월15일까지 온라인동남아 시장개척단 참여 기업 모집

여주시, 10월15일까지 온라인동남아 시장개척단 참여 기업 모집

기사승인 2020. 09. 28. 13: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기 여주시는 ‘온라인 동남아 시장개척단’을 10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지난 22일~24일 열린 1차에 이어 두번째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한다.

참가 기업들은 여주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중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과한 업체로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담장소,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 현지시장 분석리포트 등을 제공받는다.

2차 시장개척단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미얀마(양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 시작한 이 사업은 1차 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상담실적 78건, 868만2000달러, 계약추진 60건, 453만8000달러의 성과를 기록했고, 이어 2차 동남아 시장개척단 역시 상담실적 50건, 699만5000달러, 계약추진 31건, 220만5000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