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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추석 특별방역기간 3·3 핵심방역 실천 호소

전북도, 추석 특별방역기간 3·3 핵심방역 실천 호소

기사승인 2020. 09. 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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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방역 실천호소 브리핑복지여성보건국장
추석 특별방역기간 3.3 핵심방역 실천을 호소하고 있는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제공=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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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 전북도는 여전히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상황속에서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특별방역 기간 핵심 3·3 대책을 밝히며 도민의 실천과 참여를 당부했다.

전북도는 28일 마스크 착용 준칙에 따라 ‘세대를 달리하는 가족간에는 집안에서도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연휴 기간 중 부득이 관광지 등 나들이시에는 실내보다는 실외 장소를 선택하고 방문하기 , 나들이 식사시에는 거리두기 등 밀집 피하기(도시락 등 권고)’등의 준수를 호소했다.

또 추석을 위한 행정의 추석 방역 핵심 3 대책인 역,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 소독과 방역 강화 고위험시설(집합금지) 및 중위험시설, 유명관광지 주변 음식점, 카페 등 방역수칙 현장 점검 강화이행을 촉구했다.

도 관계자는 “올 추석명절은 코로나19 수도권의 산발적인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공동체 안전차원에서 그 어느때보다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과 행정이 함께 3?3대책에 적극적 참여와 확실히 이행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함께 안전한 추석을 보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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