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사담당자 3명 중 2명 “포스트 코로나시대 재택근무 정착”

인사담당자 3명 중 2명 “포스트 코로나시대 재택근무 정착”

기사승인 2020. 09. 28. 12: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 7~25일 국내기업 288곳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련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9.4%가 ‘재택근무 형태로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이 많아질 것 같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같이 답변은 이들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중견기업(78.5%) △대기업(70.6%) △중소기업(66.9%) △공기업(60.9%) 순으로 높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 후 새로운 근무형태로 재택근무 제도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있다’(29.5%)가 ‘없다’(24.3%)보다 더 많았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비율은 46.2%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종식 후 상시 재택근무를 도입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이들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41.2%) △중견기업(35.4%) △중소기업(26.5%) △공기업(17.4%)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된다면 재택근무제를 운영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선 응답자 중 54.2%가 ‘있다’고 답했다.

이 같이 답변한 이들을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70.6%) △중견기업(64.6%) △공기업(56.5%) △중소기업(46.4%) 순으로 나타났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