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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쌍용차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

CJ오쇼핑, 쌍용차 ‘2021년형 티볼리 에어’ 신차 발표회

기사승인 2020. 09. 2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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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볼리에어_전측
CJ ENM 오쇼핑부문은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하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의 신차 발표 및 판매 방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모델 판매가 아닌 신차 발표를 TV홈쇼핑 방송을 통해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는 2018년 3월 금융위원회의 보험감독규정 개정으로 허용된 국산차의 홈쇼핑 판매가 CJ오쇼핑의 이번 신차 판매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오는 10월 7일 오후 7시 45분에 시작한다. 1부 신차 발표회와 2부 판매 방송으로 구성되며, 가수 브라이언이 사회를 맡는다.

CJ몰에서는 10월 5일까지 사전 상담예약을 접수 받는다. 해당 기간 중 예약한 고객에게는 추첨 통해 롯데 속초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며, 최종 출고 시에는 10만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방송을 기획한 김효수 CJ ENM 오쇼핑부문 금융서비스사업팀장은 “코로나 시대를 맞아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자동차 판매방식을 벗어나 매장에 가지 않고도 신차의 성능과 혜택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며 “TV 방송 외에도 유튜브와 모바일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상품의 가치와 혜택, 콘텐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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