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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소상공인 점포 출입관리기록 서비스 양해각서 체결

이천시, 소상공인 점포 출입관리기록 서비스 양해각서 체결

기사승인 2020. 09. 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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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진(협약식)
엄태준 시장은 전국 최초로 KT와 손잡고 소상공인 점포. 출입관리기록 서비스 양해각서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 방지를 위해 ㈜KT와 손을 잡았다.

이천시와 KT가 28일 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이천시 전역 소상공인 점포 및 복지시설 등에 전화출입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KT의 최신 기술지원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발신자 전화번호를 이용한 출입자 기록관리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소상공인 점포 등에 제공 등이다.

엄태준 시장은 “국내 대표기업 ㈜KT가 운영하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화출입관리서비스를 소상공인 점포 등에 제공해 어르신분들의 QR코드 사용 어려움과 수기로 작성하는 출입관리대장의 불편함, 개인정보 악용 사례 등을 보완, 시민들의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발판으로 이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KT 해용선 강남·서부 광역본부장은 “전국 최초로 이천시민에게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게 힘써 주신 엄태준 이천시장 및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 드린다” 며 “다양한 ICT사업을 통해 이천시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최신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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