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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 추적맞이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한전 대구본부, 추적맞이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기사승인 2020. 09. 2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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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구본부직원들이 이웃들에게 전달할 ‘한전 키트’를 제작하고 있다./제공=한전 대구본부
한전 대구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29일까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먹거리와 위생용품을 전달한다.

28일 한전 대구본부에 따르면 이번 봉사 활동은 저소득 가정 50세대, 사회복지시설 2곳, 전력설비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식료품과 위생용품(마스크·손세정제 등)을 담은 ‘한전(한가위+안전) 키트’를 별도로 제작해 사랑 나눔을 실천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이웃들과 사전 연락을 통해 비대면 전달을 원하는 경우에는 물품을 문 앞까지만 배달하는 등 안전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권오득 한전 대구본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분들이 온정이 느껴지는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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