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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 29일 추석 연휴 현장 비상근무자 격려

권영진 대구시장, 29일 추석 연휴 현장 비상근무자 격려

기사승인 2020. 09. 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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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9일 오후 현장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평리119안전센터, 서문로 119안전센터, 보건환경연구원 등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 검체검사, 명절 농수산물 검사 등으로 비상근무를 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진단 검사와 관련해 고생이 많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24시간 화재예방, 구조·구급활동 등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지키기 위해 현장 비상근무를 하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 중 비상대응체계와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한다.

권 시장은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아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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