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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中 하남성 임주에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 진행

세라젬, 中 하남성 임주에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 진행

기사승인 2020. 09. 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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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중국 하남성 임주에서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제공=세라젬
홈 헬스케어업체 세라젬은 지난 24일 중국 하남성 임주에서 10번째 ‘희망 초등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세라젬 희망 초등학교 건립 사업은 회사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세계 각지의 낙후된 초등학교를 재건축하고 도서 기증 등을 지원하며,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라젬 중국법인은 지난 2005년 북경 지역 첫 번째 희망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북경, 산동 등에서 기부를 진행해 왔다. 또한 현재 11번째 내몽고 지역 희망 초등학교 건립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안휘성 부양의 12번째 희망 초등학교 기부식을 진행하고 곧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인도 법인을 통해 세라젬 드림스쿨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건립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국·베트남·방글라데시 등 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지난 2006년부터 한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 어린 아이들을 위한 정기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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