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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40m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 띄운다

에버랜드, 40m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 띄운다

기사승인 2020. 09.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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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제공=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를 맞아 30일부터 10월다음달 4일까지 매일 저녁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m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고 28일 밝혔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안성맞춤이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 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또 다음달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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