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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북권 대학 2021학년도 수시 모집 마감

충남서북권 대학 2021학년도 수시 모집 마감

기사승인 2020. 09. 2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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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충남 서북권 대학인 순천향대가 7.2대 1, 선문대가 5.0대 1, 호서대가 7.32대 1의 결쟁률을 기록했다.

29일 각 대학에 따르면 순천향대학교는 총 1821명 모집에 1만 3117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내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나누어 학생을 모집한 결과 △학생부교과(일반학생전형) 전형에서 행정학과가 34.5 최고 경쟁률을 보인데 이어 △의예과 22.33 △간호학과 17.6 △경찰행정학과 16.7 순으로 집계됐다.

실기/실적(일반학생전형)에서는 △사회체육학과 26.74 △스포츠과학과 19.25 △스포츠의학과 14.67 △공연영상학과 11.3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문대학교는 1815명을 모집에 9077명이 지원해 최종 5.00대 1의 경쟁률(정원외 포함)을 보였다.

정원내 기준으로 실기전형이 11.3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학생부교과(일반학생) 5.85대 1 △학생부교과(지역학생) 3.64대 1 △학생부교과(사회적배려대상자) 7.10대 1 △학생부종합(선문인재) 4.50대1 △학생부종합(소프트웨어인재) 3.00대1 △학생부종합(고른기회) 2.10대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학과별로는 응급구조학과가 14.00대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11.94대 1), 물리치료학과(10.73대 1) 등 보건 계열 학과가 강세를 보였고, 스포츠과학과(13.63대 1), 사회복지학과(10.88대 1), 건설시스템안전공학과(9.31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호서대학교는 2480명 모집에 1만 8154명이 지원해 7.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충청지역 사립대 중 최다 지원,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유아교육과가 32.5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소년문화·상담학과가 18.16대 1, 임상병리학과가 15.92대 1, 법경찰행정학과 13.14대 1로 뒤를 이었다.

백석대학교는 2553명(정원 내) 모집에 1만 6592명이 지원해 전체 평균 6.50:1을 기록했다.

모집분야 중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보컬’ 전형이 32.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관광학부(항공서비스)’가 21.81:1, ‘문화예술학부(실용음악)-제작’이 20.57:1로 그 뒤를 이었다.

공주대학교 2613명 모집에 1만 8109명이 지원해 6.9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실기/실적전형에서 40.08: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25.67:1, 인문사회과학대학 경영학과 11.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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