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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 ‘4.22대 1’

동국대 경주캠퍼스 2021학년도 수시경쟁률 ‘4.22대 1’

기사승인 2020. 09.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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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21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454명 모집에 6136명이 지원해 4.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9일 동국대에 따르면 올해 수능 지원자가 전년 대비 10.1%(약 5만5천 명) 감소한 가운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전년 4.53대 1 경쟁률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인 4.2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것은 의예과 교과 전형으로 16명 모집에 685명이 지원해 42.8대 1을 기록했다. 이어 한의예과(자연) 참사람 전형이 6명 모집에 217명이 지원해 36.2대 1을 기록하는 등 의학 계열(의예과, 한의예과, 간호학과)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명상심리상담학과, 국사학전공, 유아교육과도 교과 전형에서 평균 6대 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접전형은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되며 수험생이 본인의 면접 영상을 촬영해서 업로드하면 p/f 평가 방식으로 평가하게 된다. ‘촬영한 면접 영상은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업로드가 가능하다.

학생부종합전형은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모집 단위별로 분산해 기존의 대면 면접방식으로 진행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모집 단위는 12월 19일 면접 예정이다.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12일(수능 최저 미적용), 2020년 12월 27일(수능 최저 적용)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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