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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추석 앞두고 해외 파병 장병 격려

원인철 합참의장, 추석 앞두고 해외 파병 장병 격려

기사승인 2020. 09. 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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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통화 통해 노고 치하하고 건승 기원
200928 해파
원인철 합참의장이 29일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통화를 하고 있다./제공=합동참모본부
원인철 합참의장은 29일 추석 연휴를 맞아 세계 평화와 안정, 재건을 위해 헌신하고 대한민국 군사외교관으로서 국방교류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과 화상 전화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원 의장은 이날 해외파병 부대장들에게 현지 정세와 부대 대비태세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각 부대의 건승과 장병무운장구를 기원했다.

특히 원 의장은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인 여러분들을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비록 고국을 떠나있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군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중동해역 청해부대 등에 1000여 명의 장병들을 파병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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