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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캉스족’ 줄었다…여행자보험 가입자 87%↓

‘추캉스족’ 줄었다…여행자보험 가입자 87%↓

기사승인 2020. 10. 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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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국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이동과 접촉 최소화해야"
홍성국의원 프로필사진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석 연휴를 활용해 여행을 즐기는 ‘추캉스족’들이 예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 수요가 급감하면서 여행자보험 가입자가 예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1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최근 5년 명절 연휴 여행자보험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 추석 35만명 넘게 가입했던 여행자보험 가입자가 올해 추석에는 4만4000명 수준으로 87%나 감소했다.

여행자보험은 여행 중에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사고나 분실에 대해 보장해주는 보험으로 특히 해외여행을 가는 경우 많이 가입한다. 명절 기간 가족모임과 국내외 여행 등으로 최근 여행자보험의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여 왔다.

최근 5년간 여행자보험 가입 및 수입보험료 현황을 보면 2015년 17만5000명 79억원, 2016년 19만5000명 96억원, 2017년 31만7000명 128억원, 2018년 32만5000명 133억원, 2019년 35만8000명 133억원이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4면4000명 가입으로 급감했다. 보험료도 작년과 비교해 절반 수준인 77억원이었다.

국내여행은 물론 해외여행도 코로나19 재확산의 시발점이 될 수도 있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홍 의원은 분석했다.

홍성국 의원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해외여행이 크게 줄어들었다”며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사회는 물론 내 가족을 지키는 길은 이동과 접촉을 최소화하는 길뿐이라는 걸 국민들께서 다시 한 번 되새겨주길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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