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 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05호 가입

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 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05호 가입

기사승인 2020. 10. 05. 17: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농업회사법인(주) 아침이슬, 대한적십자사 바른충남기업 205호
강남식 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 대표(중앙)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관계자들로부터 바른충남기업 명패와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예산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예산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을 바른충남기업 205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와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아침이슬은 과실류 도매업체로, 예산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은행 등의 과실을 전국의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보급하고 있다.

강남식 아침이슬 대표는 “예산군기업인협회와 주변의 기업인들을 통해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을 접했다”며 “최근 경기가 많이 어려워졌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단체가 매달 10만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기 가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도내 208곳 기업이 위기가정의 자립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