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전남교육청, 유초등 교사 등 임용시험 평균 2.84 대 1

전남교육청, 유초등 교사 등 임용시험 평균 2.84 대 1

기사승인 2020. 10. 13. 11: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2021학년도 유·초·특 교사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총 437명 선발에 1240명이 지원해 평균 2.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도에 비해 지원자 수는 증가했으나, 선발예정인원이 늘어나(93명) 전년 평균 경쟁률 2.9대 1(344명 선발에 996명 지원)과 비슷했다.

유치원교사(일반)의 경우 69명 선발에 607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8.8대 1로 선발 분야 중 가장 높았으며, 선발인원이 가장 많은 초등학교 교사는 242명 선발에 360명이 지원해 1.4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오는 11월 7일에 실시하는 제1차 시험의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30일 전남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합격자는 12월 9일 발표한다.

제2차 시험은 2021년 1월 13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2021년 2월 2일(화)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선발 분야별 지원현황은 전남교육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시험정보/시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험 문의사항은 유초등교육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