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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 서북해역 작전태세 현장지도

원인철 합참의장, 서북해역 작전태세 현장지도

기사승인 2020. 10. 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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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육군32사단 잇따라 방문...경계작전 완전성 제고 당부
[포토] 원인철 합참의장 해군2함대 현장지도
원인철 합참의장이 16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제공=합참
원인철 합참의장은 16일 해군2함대와 육군32사단을 방문,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 본연의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원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의 작전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상황 발생시 작전을 현장에서 종결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춘 가운데 전반적인 시스템과 절차를 보완해, 경계작전의 완전성을 제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 의장의 이날 현장지도는 서북해역의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포토] 원인철 합참의장 육군32사단 현장지도
원인철 합참의장이 16일 육군32사단 해안감시기지를 방문해 임무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있다./제공=합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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