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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브라이언 미 안보보좌관, 11월 중 방한”

청와대 “오브라이언 미 안보보좌관, 11월 중 방한”

기사승인 2020. 10. 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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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장관 면담 후 특파원들과 문답하는 서훈 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 연합뉴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다음달 방한하겠다는 입장을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전했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13~16일 미국을 방문한 서 실장이 오브라이언 보좌관에게 방한을 요청했고, 이같은 답을 들었다고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번 서 실장의 방미에 대해 “강력한 한·미동맹 관계를 쌍방이 재확인했다는 데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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