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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취임 전 거주 아파트 경비원 암투병에 난 보내 “쾌유 기원”

문재인 대통령, 취임 전 거주 아파트 경비원 암투병에 난 보내 “쾌유 기원”

기사승인 2020. 10. 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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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홍은동 아파트 경비원의 암투병 소식에 난을 비롯한 선물, 성금을 보내 쾌유를 기원했다고 18일 청와대가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취임 전 거주하시던 홍은동 금송힐스빌의 한대수 경비원께서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며 주민들이 교대로 경비 근무를 서면서 한 경비원이 어서 건강을 되찾아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고 나아가 성금 모금 운동까지 벌이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고 소개하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한 경비원의 쾌유를 빌면서 공동체 일원에 대한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한다”며 “문 대통령도 함께 잘 살기 위한 마음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난과 함께 성금, 선물 등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문 대통령이 취임 직전인 2017년 5월까지 살던 곳이다. 현재 주민들은 한 경비원의 자리를 메우고자 교대로 경비 근무를 서는 한편 성금도 모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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