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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사랑나눔재단, 거제고현시장 찾아 상인에 삼계탕·방역물품 제공

중기사랑나눔재단, 거제고현시장 찾아 상인에 삼계탕·방역물품 제공

기사승인 2020. 10.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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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19일 거제고현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9일 거제고현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에게 삼계탕과 방역물품을 선물하고 1000만원 상당의 시장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응원하기 위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손인국 중기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이 직접 시장을 돌며 삼계탕을 전달했고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시의원이 함께했다.

김기문 회장은 “우리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며 “중소기업계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지난 8월 영등포시장에도 삼계탕을 전달했으며 지난 추석에는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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