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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경제 활성화 디딤돌 역할 약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지역경제 활성화 디딤돌 역할 약속

기사승인 2020. 10. 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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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기업 혁신생태계 지원과 투자유치 활성화에 나선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2층 세미나실에서 지역기업 혁신생태계 지원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두기관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워진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생태계 조성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에 나선다.

주요 협약 애용은 지역기업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간 협력사업 발굴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기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기업의 지식재산 창출·보호, 인력 수급 및 고용안정 지원을 위한 협력·지원 등이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7월 제5대 최삼룡 청장의 취임과 함께 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과 4차 산업혁명시대 제조기업의 스마트화 추진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케일업 지역창업의 거점기관으로 지역 창업기업의 생태계 조성·지원과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기업의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혁신형 창업기업 육성과 ICT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등 3개 기관은 이번 협약 후 주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상호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추진상황 점검을 추진키로했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와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기업의 혁신성장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디딤돌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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