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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무비’ 임영웅·영탁→김희재, 톱6의 ‘찐 우정’ 보여준다

‘미스터트롯:더무비’ 임영웅·영탁→김희재, 톱6의 ‘찐 우정’ 보여준다

기사승인 2020. 10.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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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더무비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22일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제공=TV조선
“매순간이 관전 포인트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의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톱6(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의 모습을 담은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관객들과 만난다.

임영웅은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보고회에서 “(콘서트를)준비하는 과정·무대 뒷이야기·대기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때로는 예민해지고 조금 다투는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 있더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고 설명했다.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만큼 멤버들은 콘서트에 대한 추억을 털어놨다. 영탁은 “공연장에서 박수를 많이 쳐 주실 때 행복하더라. 공연을 하면서 저희도 아쉽고 팬들도 아쉬운 점은 소리를 지르지 못하는 점이었다. 내적 댄스를 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봤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희재는 “다 같이 첫 공연 오프닝 무대에 올랐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관객 분들과 처음 눈을 마주쳤을 때 희열이 있었고, 멤버들이 지켜주고 무대에 서니 감격스럽다. 지금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톱6은 영화 흥행을 상상하며 공약을 내걸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2를 촬영하겠다”고 말했으며 영탁은 “여섯 명이 함께 부르는 앨범을 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MC를 맡은 박경림은 “(흥행 소감을) 상황극으로 SNS에 올려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전하자,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보여 드리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22일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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