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은 지난 5일 문을 연 스타필드 안성점의 지오지아, 올젠, 에디션 매장의 매출이 2주만에 5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랜드별 매출은 지오지아 2억3000만원, 올젠 1억5000만원, 에디션 1억3000만원 순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경기 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다. 입점 업체 300여 개 가운데 패션 브랜드는 100곳 가량이다. 신성통상 측은 “남성복 3개 브랜드가 매출 10위 권에 안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들은 스타필드 안성점 외에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