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18일 일본 지바현에서 끝난 JLPGA 투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JLPGA 투어 통산 25승, 통산 상금 10억엔을 달성했다.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고진영(25)과 김세영(27)이 1, 2위를 지키는 등 28위까지 순위가 지난 주와 똑같다. 박인비(32)가 4위, 박성현(27)이 8위에 올라 10위 안에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18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김효주(25)도 1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