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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구로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 ‘SH작은도서관’ 개관

SH공사, 구로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 ‘SH작은도서관’ 개관

기사승인 2020. 10. 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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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교육, 입주민 지역 문화생활 등 주민 소통과 화합의 공간 조성
하하하페스티벌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일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에 어린이·청소년 교육, 입주민 지역 문화생활 등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인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개관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20일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항동하버라인 3단지에 어린이·청소년 교육, 입주민 지역 문화생활 등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간인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은 항동하버라인 3단지 입주민 공동체 활성화 행사로 비대면방식으로 개최된 ‘하버라인3단지 하나되는 하루 축제’(하·하·하 페스티벌) 기간 중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이정우 숲속SH작은도서관장 환영사, 박완수 주거복지본부장 인사말, 김인제 서울시의회 의원 등의 축사와 함께 현판증정식 및 입주민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SH공사는 항동하버라인 3단지 입주 초기부터 작은도서관 인테리어 시설 및 도서를 지원하고 일정기간 동안 SH작은도서관 코디네이터를 통해 독서문화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 활동 등 입주민 자율 운영을 위한 인큐베이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SH작은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서 아파트 주민 마을공동체 형성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입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늘 관심을 가지겠다”며 “공사의 작은도서관 인큐베이팅 사업의 결실을 함께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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