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경련 회장, 신임 EU대사와 현안 논의

허창수 전경련 회장(왼쪽)이 20일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신임 EU 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전경련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20일 전경련을 방문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신임 주한유럽연합(EU) 대사와 만나 코로나19 현황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및 한-EU FTA 등 한-EU간 경제통상 현안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교류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유명희 후보자가 WTO 사무총장 선거 결선에 진출하게 된 데에 감사를 표하고 결선에서도 통상전문가인 유명희 후보자에 대한 EU의 변함없는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