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럭키산업을 방문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송종욱 행장이 지역 소재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중소기업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현장중심·상생 경영과 함께 고객 중심 경영을 지향하는 송 은행장은 1985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럭키산업을 방문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흥석 럭키산업 대표와 면담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최근 지역경제 동향과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들여다봤다.
송 은행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기업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금융지원을 파악했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회적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민·지역기업과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 및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