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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서울 중기인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서울 중기인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20. 10.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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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업계 최초
/코리아드라이브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라는 CM송으로 유명한 대리운전 기업 코리아드라이브가 '2020 서울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리운전 업계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1일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2020 서울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리운전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모범적인 기업 운영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리기사를 양성하고 뛰어난 마케팅 전략을 통하여 음주운전을 방지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인 대리운전서비스를 육성하는데 기여했다. 

또 대리기사들과 상생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지원, 속초 콘도이용, 무료 법률상담, 야간 출퇴근 지원 등 대리운전 서비스업계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 동종 업계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의 사업 성과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대리 운전기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바꾸며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 대리기사님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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