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에어서울, 다음달 6일 부산~제주 신규취항…매일 3편 운항

에어서울, 다음달 6일 부산~제주 신규취항…매일 3편 운항

기사승인 2020. 10. 21. 09: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은 11월 6일부터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제주 노선은 매일 3편 운항한다.

부산~제주 노선은 지난 8일 첫 취항한 청주~제주에 이은 두 번째 지방 출발 노선으로, 에어서울은 지방 출발 노선에도 적극 나서며 국내선 네트워크를 다각화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9시부터 부산~제주 노선 판매를 시작하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및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총액 기준 71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6일부터 21일까지다.

또 탑승객 대상으로 제주렌트카 및 숙박 등의 할인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예약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부터 운항을 90% 이상 중단한 바 있지만, 5월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2배 이상 증편하고 김포~부산, 청주~제주, 부산~제주 노선에 신규 취항하는 등 국내선 운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