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운영 예정
| 조감도 | 0 | 반려동물 놀이터 조감도/제공=춘천시 |
|
강원 춘천시는 사업비 1억원을 들여 옛 102 보충대 주차장에 연면적 800㎡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12월까지며 반려견 놀이공간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운영은 내년 4월부터 시작한다.
놀이공간은 중·소형견과 대형견 구역으로 구분해 설치하며, 출입문은 안전을 위해 이중문으로 만든다.
또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배변 봉투함은 물론 놀이기구와 CCTV 및 조명 시설도 설치한다.
운영은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준공후 세부 운영 방안등을 별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