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의 ‘쌍용 더 플래티넘’이 2020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브랜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쌍용건설은 2019년 1월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부터 플래티넘을 적용했다. 특히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 올해 공급한 일반분양 1순위 청약에서 모두 100% 마감하며 주택사업이 정상궤도에 올랐다.
올해 서울 중구에서 오피스텔 576실(이하 일반분양, 576실)을 공급을 시작으로 △수원 오목천동 재개발 930가구(713가구) △송파 잠실동 오피스텔 192실(192실)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171가구(171가구) △대구 범어동 주상복합 292가구(292가구) △부산 거제동 지역주택조합 482가구(130가구) △서울 종로 구기동 테라스하우스 52가구(52가구) △인천 주안3구역 재개발 2054가구(1327가구) 경기 광주 초월 지역주택조합 873가구(147가구) 등 총 9개 단지 5622가구, 일반분양 36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등에 ‘더 플래티넘’을 적용·공급해 모두 100% 청약마감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2위와 3위에 오른 부산시 해운대에서 지난 3월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평균 226.45대 1, 6월 부산 연제구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평균 230.7대 1로 마감되며 부산 평균 청약경쟁률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 2월에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도 계약 시작 일주일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쌍용건설은 지난 7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2년만에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인 1700가구 규모, 공사비 약 29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단독 수주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