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데이터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12건 만경·동진강 생태문화 복원사업 등 8건 다중무선충전시스템 상용화 및 실증사업 등 12건
전북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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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청사
전북도가 21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형 뉴딜 제2차 추진위원회에서 기존의 215건(4조 7028억 원) 사업 외에 추가로 50건(4조 2872억 원)의 전북형 뉴딜사업을 발표했다.
각 분과별 사업은 △DNA 생태계 및 비대면 산업의 1분과 12건 2조 5500억 원 △ SOC 디지털화 2분과 8건 2500억 원 △ 인프라 녹색전환 3분과 12건 8598억 원 △ 저탄소·분산형 에너지 4분과 6건 2724억 원 △ 녹색산업 생태계 5분과 6건 1750억원 △ 고용사회 안전망 및 사람 투자 6분과 6건 1800억원으로 등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형 뉴딜 정책을 통해 전북은 한단계 도약하고, 전북형 뉴딜 정책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생태문명으로의 전환’ 등 전라북도 도정 비전을 궁극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