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코리아는 22일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투 웨이 베드(Two way b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필수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멀티 유즈(Multi-use)’ 가구 트렌드에 맞춰 씰리침대가 롯데백화점과 협업 제작한 스페셜 콜라보 제품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롯데백화점 씰리침대 매장에서 150개 한정 판매된다. 투 웨이 베드는 팔걸이와 등받이 쿠션의 각도 조절이 용이해 평소에는 침대로 사용하다가 손님이 방문하거나 여가 활동을 할 때에는 소파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롯데백화점과 공동 제작한 이번 신제품은 씰리침대의 강점인 신체 지지력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스페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