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룸코퍼레이션, 제니퍼룸 통해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 출시

/제공=락커룸코퍼레이션

리빙 가전 브랜드 제니퍼룸 운영업체 락커룸코퍼레이션은 캡슐형 오일 방식을 적용한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제품 상단에 캡슐형 오일이 장착됐다. 사용자 기호에 따라 오일을 눌러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시간당 50cc로 최대 12시간 연속 가습 기능이 유지된다.

오일은 원재료와 가공 전반에 걸친 전 공정을 포괄하는 인증제도 ‘코셔 인증’을 획득한 100% 천연 원료다. 일랑일랑, 로즈마리 등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사용자가 오일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400ml 용량으로 50㎡(약 15평) 공간에 사용할 수 있고, 제품 동작 시 화이트 색상의 발광다이오드(LED)가 밝혀진다. 원터치 버튼에 타이머 기능으로 예약 설정도 할 수 있다.

제품은 제니퍼룸 브랜드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회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할인 판매한다.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는 9만9000원에, 캡슐 오일은 2만2000원에 판매된다. 캡슐 오일 3개 세트는 5만9000원이다. 소비자가 캡슐 아로마디퓨저 가습기를 구매하면 전용 캡슐 오일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