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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언니 결혼 날짜 헷갈려…다이어트로 4kg 빠져”(나혼자산다)

화사 “언니 결혼 날짜 헷갈려…다이어트로 4kg 빠져”(나혼자산다)

기사승인 2020. 10. 2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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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의 일상이 그려졌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화사는 올해 9월 초 결혼한 언니의 결혼식 날짜와 관련해 "헷갈렸다"며 "부랴부랴 준비했다. 지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화사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다. 넋이 나갔었다"며 "축가도 천천히 준비하려 했는데"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10년 동안 언니의 '발닦개'가 되어야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안겼다.

화사는 "다이어트 중이다. 살이 굉장히 많이 빠지고 있다. 한 달 됐다. 4kg 정도 빠졌다"고 말했다. 

이날 화사는 얼간이들의 화보 촬영에 대해서도 “오빠들이 끼를 잔뜩 부렸더라. 오빠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떠올렸다.

또 화사는 “오빠 말할 때 느끼하다”고 말했고 이시언이 “네 말투나 신경 써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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